고영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영준, 고영성) - 내 삶을 바꾸어 줄 소중한 책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말 처럼, 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지금 한국의 청년들과 기성세대 모두가 읽어야 할, 삶의 전반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나에게는 최소 앞으로 5년 동안은 계속 들여다 보아야 할 책인거 같다. 그리고 나는 책의 조언에 따라 데일리리포트를 어제부터 쓰기 시작했다. 삼성에서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미친듯이 달려온 2년으로 사업을 일으켜 세운 작가는, 딱히 이렇게 해라 잔소리 하기 보다는 본인의 삶을 보여주며 깨알 같은 조언들을 주는데, 지금의 나에게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구구절절 공감하고 따라가고 싶은 말들이다. 이런 것들은 8할은 독서 나머지는 그의 삶의 경험에서 온 것임을 알기에 내가 왜 더 많은 책을 읽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디.. 이전 1 다음